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형법 9조.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가정환경이 열악하거나 아동학대가 빈번할 경우 사회적 규칙을 무시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되풀이하는 사회화 행동장애가 발생한다.
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
독버섯은 음지에서 큰다고 한다.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이 접목된 로봇 및 웨어러블 치료기기 역시 빠르게 도입돼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확률이 계속 증가하는 건 당연한 현상일 수 밖에 없다.박승우 성균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원장.
마지막으로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전가하려는 양상 등이다.그 발생 초기에 또다시 사회적 혼란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